야마하 nmax125abs 부산 영도편..


한국 야마하 정식 nmax125abs 요즘 조금 핫한 125cc 스쿠터 nmax125abs

abs브레이크 시스템이 125cc에 장착되어서 스쿠터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분들이 많이 구매를 하는 스쿠터이다.

가장 많이 비교되는건 pcx125 VS nmax125abs

abs가 없어서 pcx125가 인기가 없는것이 아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볼때 난 pcx125에 한표를 주고 싶다..

2010년부터 2016년초까지 pcx125를 타고 다녔다..

2016년에 nmax125를 3,000키로 정도까지 타고 다녀보았다..

파워나 엔진 필링은 말할것도 없이 pcx125가 나의 마음에 들었다..

nmax125는 abs브레이크 시스템과 광폭타이어가 큰무기인데..

난 개인적으로 abs브레이크가 125cc에 크게 필요하지 않는것 같다.

과속하면서 스쿠터를 타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지 모르지만. 굳이 나의 스타일대로 스쿠터를 탄다면..

abs를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광폭타이어도 마찬가지다. 광폭타이어 보다는 휠사이즈가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휠사이즈가 비교적 크면 노면이 안좋은 곳에서도 작은 휠사이즈 보다 충격을 흡수는 물론이고 주행성능 또한 안정성이 조금 더 좋은것 같다..

이것저것 따져보면 개인적인 생각은 pcx125지만 사람들마다 바라보는곳이 다르기 때문에..

야마하에서 만든 nmax125가 나쁘다는건 아니다. 단지 난 pcx 좋았다는거다.

nmax125도 충분히 좋은 스쿠터이다..

abs가 꼭 필요한분들에게 nmax125를 권한다..





야마하 nmax125abs 전용 사이드가드 잘만들어진 튜닝 파츠이다..

마치 nmax125 순정 파츠처럼 무광블랙으로 도색되어 있고 아주 튼튼하게 디자인까지 너무 잘 어울린다.

안개등을 장착하면 완전 잘 어울리겠다.. 

야마하에서 혼다오토바이 pcx125와 대결하려고 만든 것 같다.

이런 경쟁구도로 125cc 시장에 많이 좋은 스쿠터들이 왕창 개발되었으면 한다..

한국은 작은 나라이다..

25년동안 빅바이크를 탔다.. 그런데 작은 땅에서 빅바이크를 타고 다녔는데..

겉멋으로 타는것 같다..

125cc 오토바이면 한국에서는 충분하더라..

요즘 취미가 125cc타고 한국을 여행하는것이다.

겨울에는 장비정검 겸 내년 여행의 계획을 세운다..

올 해 봄 부터 지금의 나의 애마 줌머x를 타고 여행을 할 계획이다..

스쿠터는 출퇴근을 도와주는 수단도 되고 친구를 만나게 해주는 수단도 되고, 

타는 법을 알면 정말 유용하게 잘쓰이는 교통수단이다. 

그런데 위험하다고 다들 착각을 한다..

스쿠터가 위험한것이 아니고 타는 사람이 위험하게 운행을 하는건 아닐까?

모두 운전은 사람이 한다.. 

적어도 난 25년동안 사고 한번도 나지 않았다.. 우연일까???

어떻게 타고 어떤생각을  가지고 타느냐가 좌우한다. 

세상은 모두 위험하다.. 우릴 위험하게 만들지 말자.. 

방어운전과 양보운전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교통문화가 하루빨리 자리잡히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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